[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최근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제402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해 실제훈련으로 ‘북 장사정포 공격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산경찰서, 육군3585부대 2대대, 아산소방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해 실제상황처럼 실시했다.
시는 이날 공습경보를 발령한 후 온양온천역 일원 인근 시민들을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온양관광호텔 지하비상대피시설로 대피시켰다.
이어 주민대피시설에서는 ▲비상사태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요령 교육 ▲비상식량 시식회 등을 개최해 국가위기 상황 시 시민이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초동능력을 강화했다.
복기왕 시장은 훈련을 위해 애쓴 각 유관기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철저한 준비만이 국가위기 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아산경찰서, 육군3585부대 2대대, 아산소방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해 실제상황처럼 실시했다.
시는 이날 공습경보를 발령한 후 온양온천역 일원 인근 시민들을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온양관광호텔 지하비상대피시설로 대피시켰다.
이어 주민대피시설에서는 ▲비상사태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요령 교육 ▲비상식량 시식회 등을 개최해 국가위기 상황 시 시민이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초동능력을 강화했다.
복기왕 시장은 훈련을 위해 애쓴 각 유관기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철저한 준비만이 국가위기 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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