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한국 육상 영광 재현에 전력투구

    기업 / 여영준 기자 / 2016-09-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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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육상부 창단 지원, 청소년 육상대회 개최 등 육상부흥 앞장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이 한국 육상의 부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전은 침체된 한국 육상의 선수저변 확대, 육상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육상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세부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우선, 육상 유망주의 신규 유입과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을 준비중인 초등학교 육상클럽 20곳을 선정하여 필수 훈련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육상 유망주들의 대회 경험을 위해 내년 후반기에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육상 유망주들의 훈련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중고교 육상부 60곳에 훈련용품을 지원하고 우수 육상선수 20여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중고교 육상 유망주를 선정해 해외 대회 출전을 후원할 예정이며, 해외 선진 육상지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육상지도자 교육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 육상단은 1962년 창단돼 ‘단거리 특급’ 장재근, 1987년 여자 육상 1만m, 20km 단축마라톤, 풀코스마라톤 3개 부문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김미경, 국내 마라톤 대회 최초 2시간 10분 벽을 깬 김재용 등 많은 선수를 배출해왔다.

    한전 관계자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에너지기업으로서 이번 한국 육상 발전 지원을 통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한국 육상 발전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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