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시크릿 탈퇴 후 배우 전향, 누리꾼들 "서로 안맞으면 갈길 가는게 맞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연기는 아무나하나"

    연예 / 서문영 / 2016-09-26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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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였던 한선화가 팀을 탈퇴 후 연기자의 길로 본격 나선다.

    시크릿 소속사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 온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라고 전했다.

    한선화 역시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시크릿 탈퇴 소식과 함께 그동안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글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갈수록 변신하는 선화 볼 수록 새롭다(por1****)" "아쉽다.. 한선화는 연기자로 성공하진 못할것 같은데(keke****)" "비록 이렇게 시크릿에서 탈퇴하시지만 시크릿팬으로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skep****)" "탈퇴하는건 다 자기마음이지 ㅋㅋ피해준것도아니고(fair****)" "말로만 듣던 배우병 걸리셨구나(colo****)" "선택 잘한거 같음(soye****)" "서로 안맞으면 갈길 가는게 맞다(live****)" "별루 반갑지않음~~ 연기는 아무나하나(dlau****)"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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