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17일 자정 새 싱글 '봄 디 봄' 공개..10월 음원전쟁 합류

    연예 / 서문영 / 2016-10-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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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백청강 소속사 제공)
    백청강이 2016년 가을, 새 싱글 '봄 디 봄(BOMB DI BOMB)'으로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돌아온다.


    백청강은 17일 자정 각종 음원 온라인 음원사이트르 통해 신곡 '봄 디 봄'을 공개한다.

    '봄디봄(BOMB DI BOMB'은 사랑에 빠진 한남자의 설레임 떨림, 흥분을 연예세포가 터진다는 느낌을 “BOMB(폭탄)”에 비유한 노래로 재밌는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봄에만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깊어가는 가을에도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임이 당신의 연애세포를 깨워줄 기분 좋은 노래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번째곡 '애니아'는 2000년대 초 최고의 발라드로 많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해 가슴을 울린 곡으로 국내 최초로 백청강이 리메이크를 하여 애절한 목소리로 다시 한번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녹여냈다.

    백청강 소속사 측은 "이번 백청강의 싱글 앨범은 쌀쌀한 가을에도 흥분되고 떨리는 사랑을 할수있다는 것과 그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 또한 슬픔을 같이 들을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많이 신경을 쓴 앨범이다. 깊어가는 가을에 떨림과 설레임, 또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게 양면의 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백청강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에서 우승자가 돼 가요계 데뷔했으며 '잊었니', '못된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백청강은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와 가창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월 음원 전쟁에 합류하는 백청강의 컴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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