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해진 공식 홈페이지

배우 박해진이 고영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에는 10년 전 박해진이 고영태를 포함한 남성 3명과 함께 찍은 사진이 떠돌았다.

특히 고영태는 호스트바 출신으로 연예계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고영태와 박해진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과 루머를 퍼뜨린 것.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머가 해당 사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ᆢ지금 봉사와 기부활동 열심히하는 몇 안되는 연예인걸로 아는데ᆢ과거일로 다시 상처되지는 않기를(mski****)"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또(chsy****)" "지금 고영태와 의좋게 잘 지내는 사이도 아닌것같고... 지금 유해진이 사진 한장때문에 이런 곤란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불가(bm28****)" "물타기 시작했구만 뭣이 중헌디(aner****)"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