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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판타지오뮤직 |
'공연돌' 아스트로가 쇼케이스를 필두로 일본에서 맹활약을 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17일 아스트로 소속사 한 관계자는 "지난 10월 열린 일본 쇼케이스의 추가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일본에 처음 방문한 것이라 원래는 1회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높은 호응에 추가 공연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예상했던 관람객 1000명이 아닌 80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예정됐던 공연 앞 시간대에 추가로 공연을 진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는 사전에 일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처럼 반응이 뜨거운 건 이례적인 일. 이는 아스트로가 일본에서 스타덤에 오를 저력이 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일본에서 아스트로 활동에 대한 다양한 연락이 오고 있다"며 "2017년엔 대만과 중국 진출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타이틀 곡 ‘고백’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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