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캡처)

일본 후쿠시마 7.3 강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한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2일 오전 5시 59분께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7.3 강진이 발생했다.

이같은 강진에 기상청 관계자는 "일본이 방파제 역할을 하면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동쪽에서 지진이 난 이번 사레와 달리 우리나라 동해안과 가까운 일본 서쪽에서 지진이 나면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한편 2011 동일본대지진은 규모 9에 가까운 강진이었지만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