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선문대 및 순천향대 대학생 80명과 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대학생 행정 참여제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6개조가 학과목인 인사행정론 및 교통행정론과 관련된 주제로 현황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진행되는 대학생 행정참여제는 특히 이번 학기에 더욱더 현실가능성 있는 연구과제 결과도출을 위해 주제와 관련된 부서와 대학생들 간의 1대 1 멘토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보다 실제적인 제안으로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영범 부시장은 “대학생들이 행정에 참여해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더 나은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우수한 사례로 시정에 접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열성적으로 조사와 연구를 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 참여제'는 시 현안과제를 대학교 강의 리포트 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로, 대학은 리포트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시는 리포트 결과물을 현안과제 해소방안에 응용도록 부서에 전달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6개조가 학과목인 인사행정론 및 교통행정론과 관련된 주제로 현황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진행되는 대학생 행정참여제는 특히 이번 학기에 더욱더 현실가능성 있는 연구과제 결과도출을 위해 주제와 관련된 부서와 대학생들 간의 1대 1 멘토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보다 실제적인 제안으로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영범 부시장은 “대학생들이 행정에 참여해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더 나은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우수한 사례로 시정에 접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열성적으로 조사와 연구를 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 참여제'는 시 현안과제를 대학교 강의 리포트 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로, 대학은 리포트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시는 리포트 결과물을 현안과제 해소방안에 응용도록 부서에 전달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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