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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에서 1위를 올라 ‘특급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1일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 효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미)'의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당당하게 자신감있는 자세로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상을 그린 알앤비 펑키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에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효린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노래는 히트 프로듀서 박근태·최진석이 작곡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감각적인 노랫말을 붙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솔로 가수로 3년 만에 발표한 효린의 새 앨범은 '잇츠 미'란 타이틀을 붙일 만큼 자신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과 교류하면서도 하나하나 자신의 색을 덧입히는 등 효린이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한 음반이다.
한편 효린은 첫 미니앨범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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