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은 최근 신안군청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신안군 14개 읍·면의 '1388청소년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반기 특강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신안군의 위기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해 긴급구조하고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으로 조직된 단체로 1388청소년지원단 김용배 단장을 비롯해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돕기 위해 목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장우택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지도자’라는 주제로 사춘기의 심리적 현상을 이해하고 청소년과의 대화기술 및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청소년지도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3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조직되고 더욱 활성화돼 지역 주민들과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긴밀히 연계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신안군의 위기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해 긴급구조하고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으로 조직된 단체로 1388청소년지원단 김용배 단장을 비롯해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돕기 위해 목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장우택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지도자’라는 주제로 사춘기의 심리적 현상을 이해하고 청소년과의 대화기술 및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청소년지도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3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조직되고 더욱 활성화돼 지역 주민들과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긴밀히 연계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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