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경영 페이스북 |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허경영의 대선 공약’이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허경영이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결혼 승낙시 면책), UN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씩 지급(어버이 연합 제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적혀있다.
이에 대해 허경영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공약은 누군가가 재미삼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에 게재된 ‘허경영의 대선 공약’은 평소 허경영이 주장했던 독특한 공약들을 네티즌들의 입맛에 맞게 좀 더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경영은 4년 전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하고 뭔가 문제가 온다”라고 말해 현 시국을 예언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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