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계층의 난방비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17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이천지역에서 자가주택(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상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으로 총 7가구이다. 지원내용은 창호, 보일러, 조명 등 교체와 난방비,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항목이다. 지원금은 대상 가구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된다.
이번 ‘2017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6일까지 주민등록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장애인·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2017년부터 추진 예정인 ‘희망하우징’사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이천지역에서 자가주택(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상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으로 총 7가구이다. 지원내용은 창호, 보일러, 조명 등 교체와 난방비,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항목이다. 지원금은 대상 가구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된다.
이번 ‘2017년 햇살하우징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6일까지 주민등록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장애인·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2017년부터 추진 예정인 ‘희망하우징’사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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