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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뉴스 캡처 |
7일 한국철도공사 노사는 열차운행 정상화 합의 소식을 전했다. 이르면 8일 장기 파업 종료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안에는 철도 노사의 현장 안정화, 열차운행 정상화, 임금 조정 등이 담겼으나 성과연봉제에 대한 별다른 조치사항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철도노조 파업 철회 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성과연봉제에 대한 언급은 없네”(luxs****), “그전에 성과연봉제는 없던 일로 한건지 유지하는건지도 모르겠고”(dkft****), “아니 근데...성과연봉제 때문에 파업한건데 결국 그건 협상소식도 없이 끝나냐”(ssag****)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도 “대체기관사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gsl0****), “드디어 합의가 되었군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gyrb****), “임시로 뽑았던 근로자들은 다 해고인가요?”(jbj9****)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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