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 1대가 상경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전봉준 투쟁단’이 몰고 온 트랙터 1대가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 대열에 합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전봉준 투쟁단만, 트랙터만 저렇게 죽어라 막는 이유 뭡니까?” “jhhc**** 트랙터는 제발 갖고 오지마세요 폭력시위 제발 하지마시고요 평화시위하시길 바랍니다...” “seek**** 국회의사당 앞길에서 핸드폰을 운전 중에 사용하는 것은 도로교통법에 위배되는 거히 아닌가요 법을 어기면 평등하게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ai11**** 멋있다!” “jinm**** 트랙터 세대 견인해감...드론을 띄워야하나” “sor*****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10일 광화문 광장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전국농민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충돌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