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20일까지 모집
[포천=김명렬 기자]경기 포천시는 저소득계층에 난방비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주는 ‘2017년 햇살 Housing’ 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햇살 Housing이란 저소득계층에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로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매년 증가하는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식의 주거복지 정책이다.
모집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자가주택 소유자이며, 주거급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오는 2017년 4월 경기도시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효율진단과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최종 12가구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밀성 창호 교체 ▲벽체내 단열재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교체 등 난방비·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개·보수 사업의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햇살 Housing 사업을 통해 에너지 진단을 실시해 각각의 형편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개·보수 방안을 제시하는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명렬 기자]경기 포천시는 저소득계층에 난방비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주는 ‘2017년 햇살 Housing’ 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햇살 Housing이란 저소득계층에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로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매년 증가하는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식의 주거복지 정책이다.
모집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자가주택 소유자이며, 주거급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오는 2017년 4월 경기도시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효율진단과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최종 12가구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밀성 창호 교체 ▲벽체내 단열재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교체 등 난방비·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개·보수 사업의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햇살 Housing 사업을 통해 에너지 진단을 실시해 각각의 형편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개·보수 방안을 제시하는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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