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명 수용··· 1월부터 입소 신청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2017년 3월2일 신규 구립어린이집 6곳을 동시 개원한다.
앞서 구는 맞벌이부부 증가로 많아진 대기수요를 해소하고 무상보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원하는 구립어린이집은 보라매어린이집(보라매동), 마루어린이집(은천동), 아람어린이집(중앙동), 행운어린이집(행운동), 초롱별어린이집(미성동), 용꿈어린이집(서원동)이다.
보라매어린이집은 정원 68명, 시설면적 424.84㎡, 마루어린이집은 정원 57명, 시설면적 209㎡, 아람어린이집은 정원 65명, 시설면적 375.73㎡, 행운어린이집은 정원 68명, 시설면적 534.06㎡, 초롱별어린이집은 정원 113명, 시설면적 599.92㎡, 용꿈어린이집은 정원 106명, 시설면적 598㎡ 규모다.
이번 6개 구립어린이집 개원으로 총 45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게 돼 적체된 보육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어린이집은 오는 2017년 1월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입소신청을 받고, 3월2일에 개원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구립어린이집은 현재 50곳이며, 오는 2017년에는 전환시설 10곳과 신규시설 6곳을 포함해 총 66곳으로 늘어난다.
구는 어린이들이 더욱 질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구립 어린이집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구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2017년 3월2일 신규 구립어린이집 6곳을 동시 개원한다.
앞서 구는 맞벌이부부 증가로 많아진 대기수요를 해소하고 무상보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원하는 구립어린이집은 보라매어린이집(보라매동), 마루어린이집(은천동), 아람어린이집(중앙동), 행운어린이집(행운동), 초롱별어린이집(미성동), 용꿈어린이집(서원동)이다.
보라매어린이집은 정원 68명, 시설면적 424.84㎡, 마루어린이집은 정원 57명, 시설면적 209㎡, 아람어린이집은 정원 65명, 시설면적 375.73㎡, 행운어린이집은 정원 68명, 시설면적 534.06㎡, 초롱별어린이집은 정원 113명, 시설면적 599.92㎡, 용꿈어린이집은 정원 106명, 시설면적 598㎡ 규모다.
이번 6개 구립어린이집 개원으로 총 45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게 돼 적체된 보육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어린이집은 오는 2017년 1월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입소신청을 받고, 3월2일에 개원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구립어린이집은 현재 50곳이며, 오는 2017년에는 전환시설 10곳과 신규시설 6곳을 포함해 총 66곳으로 늘어난다.
구는 어린이들이 더욱 질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구립 어린이집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구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