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명진 기자]부산 강서구 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던 트레일러와 해당 차로를 달리던 쏘나타가 충돌해 쏘나타 운전자 등 2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45분께 부산 강서구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쏘나타 차량을 추돌했으며 사고의 충격으로 쏘나타 차량이 튕겨 회전하며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는 덤프트럭에 다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박 모씨(46)가 현장에서 숨졌고, 동승자 문 모씨(57)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기사 박 모씨(48)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45분께 부산 강서구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쏘나타 차량을 추돌했으며 사고의 충격으로 쏘나타 차량이 튕겨 회전하며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는 덤프트럭에 다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박 모씨(46)가 현장에서 숨졌고, 동승자 문 모씨(57)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기사 박 모씨(48)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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