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전 사장 "집단지성을 비축하자"

    기업 / 여영준 기자 / 2017-01-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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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2일 나주 한전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체력인 집단지성(集團知性)을 비축하자'고 밝혔다.

    조 사장은 "집단 지성을 키워야 할 때가 돼었다"며 "인터넷을 통한 소통과 협조와 이해를 통해 상생발전을 하고 조직의 잠재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집단지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사장은 "우리의 지적 체력을 키우고, 조직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또 그것을 소통하고 교환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된다"며 "기대가 큰 전력연구원과 경제경영연구원뿐 아니라 우리 한전 2만명 구성원 모두가 매진해야 할 사항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장은 ▲아웃오브박스(상자 속에 갇힌 생각을 바꿔야 함) ▲치밀한 전략 수립 ▲차이를 인정하고 상호배려를 바탕으로 한 통합 ▲지역사회, 업계를 아우르는 생태계 전체 파이를 키우는 배려 등에 대해 강조했다.

    조 사장은 "최종적으로 이 모든 것의 기본은 신뢰"라며 "뭐니뭐니해도 노사간의 신뢰, 조직 상하간의 신뢰, 조직 내외부간의 신뢰를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짐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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