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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동 업무보고회는 올해 양천구가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 설명과 현장에서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김수영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어르신사랑방 회장, 다양한 분야의 대표 100여명 등이 참여했다.
전희수 의장은 이날 “지난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양천구의회 18명의 의원 모두 합심해 노력한 결과 2017년 예산을 법정기한내 통과시키는 결과를 이뤘다”며 “올해도 지역의 민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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