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0일까지 '2017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547명을 모집한다.
특히 구는 올해 총 42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억60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이를 통해 참여자 및 사업 수를 늘리고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과 활동비를 인상했다. 60세 이상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보면 마을클린도우미, 가로수돌보미, 지하철도우미, 숲체험해설사, 꿈나무돌보미, 어린이지도강사 등의 공익형 사업에서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1396명을 모집하고 초등급식도우미 등 시장형 사업에서는 만 60세 이상 희망자 151명을 모집한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동주민센터 방문시 불필요)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동대문지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3월2일~11월30일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공익형의 경우에는 월 22만원, 시장형의 경우 월 최대 21만원을 지급받는다.
유덕열 구청장은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는 것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본목적 외에도 연륜과 노하우가 필요한 구민 생활 곳곳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올해 총 42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억60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이를 통해 참여자 및 사업 수를 늘리고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과 활동비를 인상했다. 60세 이상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보면 마을클린도우미, 가로수돌보미, 지하철도우미, 숲체험해설사, 꿈나무돌보미, 어린이지도강사 등의 공익형 사업에서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1396명을 모집하고 초등급식도우미 등 시장형 사업에서는 만 60세 이상 희망자 151명을 모집한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동주민센터 방문시 불필요)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동대문지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3월2일~11월30일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공익형의 경우에는 월 22만원, 시장형의 경우 월 최대 21만원을 지급받는다.
유덕열 구청장은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는 것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본목적 외에도 연륜과 노하우가 필요한 구민 생활 곳곳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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