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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 ||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내달 9일 열리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31일 홍상수와 김민희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하며 현지에서 또 영화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멘탈이 갑이라는 말밖에(ki43****)" "둘이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살아라. 보는사람 속 터진다.(pret****)" "누가 뭐라해도 사랑찾아 꿋꿋이 제 갈길 가시는 분들 ... 대단하심 . 예술가라서 그런가(mhs1****)"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졌나보다 세상이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용서따윈 필요 없는(netz****)"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이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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