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정신으로 따뜻한 겨울 되길"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는 최근 지역내 유관기관과 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시의회는 중부경찰서 119중대와 기동타격대를 방문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고생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역내 복지시설과 소방파출소·경찰서를 방문, 격려했으며 염상훈 부의장은 중부경찰서에 이어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아녜스의 집을 방문했다.
염 부의장은 장애인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하며 시설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염 부의장은 "우리 사회가 유지되는 중심에는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날은 춥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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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이 지역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먼저 시의회는 중부경찰서 119중대와 기동타격대를 방문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고생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역내 복지시설과 소방파출소·경찰서를 방문, 격려했으며 염상훈 부의장은 중부경찰서에 이어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아녜스의 집을 방문했다.
염 부의장은 장애인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하며 시설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염 부의장은 "우리 사회가 유지되는 중심에는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날은 춥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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