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문인력·급여 현실화 절실"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의회는 최근 오산문화원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문화원은 1994년 1월 창립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현재 100여명의 임원과 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보존 외에 축제, 문화자원봉사 등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문화원 공창배 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임원 및 이사가 참석했으며 오산문화원 2016년 활동사항과 올해 활동계획,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 원장은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문화전문인력 확보 및 급여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정환 의장은 “금번 간담회 내용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해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오산문화융성을 위한 좋은 고견을 많이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지역의 유형적·무형적 문화의 보존도 중요한 만큼 오산문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의회는 최근 오산문화원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문화원은 1994년 1월 창립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현재 100여명의 임원과 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보존 외에 축제, 문화자원봉사 등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문화원 공창배 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임원 및 이사가 참석했으며 오산문화원 2016년 활동사항과 올해 활동계획,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 원장은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문화전문인력 확보 및 급여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정환 의장은 “금번 간담회 내용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해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오산문화융성을 위한 좋은 고견을 많이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지역의 유형적·무형적 문화의 보존도 중요한 만큼 오산문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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