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사업은 아파트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형 사업을 신설한다. 이에 올해는 '아파트 공동체사업', '동아리 공동체사업'의 2개 공모분야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신설된 아파트 공동체사업은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노인회 등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아파트 내부의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동아리공동체사업은 마을이웃과 함께하는 기존 동아리 사업이나 공공성을 담은 주제의 사업으로 5인 이상으로 조직된 공동체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5000만원의 예산범위내에서 사업계획에 따라 12개 내ㆍ외의 공동체에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단체 당 350만원 이내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후 심의과정을 거쳐 고득점 순으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시 사회적경제과 마을만들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사업은 아파트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형 사업을 신설한다. 이에 올해는 '아파트 공동체사업', '동아리 공동체사업'의 2개 공모분야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신설된 아파트 공동체사업은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노인회 등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아파트 내부의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동아리공동체사업은 마을이웃과 함께하는 기존 동아리 사업이나 공공성을 담은 주제의 사업으로 5인 이상으로 조직된 공동체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5000만원의 예산범위내에서 사업계획에 따라 12개 내ㆍ외의 공동체에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단체 당 350만원 이내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후 심의과정을 거쳐 고득점 순으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시 사회적경제과 마을만들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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