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의회는 '경기도 무인항공기·무인 비행장치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단체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 조례는 박재순 의원(새누리, 수원3)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현재 무인항공기 혹은 무인비행장치 관련 기술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무인항공기 등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무인항공기 등의 산업 부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육성하고자 제정됐다.
김호겸 부의장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육성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항공기·무인비행장치 산업의 육성을 위한 자치법규로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단체상까지 받은 것은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의 입장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경기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도민의 민생에 도움이 되는 조례의 제·개정을 위한 의원 입법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도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의회는 '경기도 무인항공기·무인 비행장치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단체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 조례는 박재순 의원(새누리, 수원3)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현재 무인항공기 혹은 무인비행장치 관련 기술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무인항공기 등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무인항공기 등의 산업 부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육성하고자 제정됐다.
김호겸 부의장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육성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항공기·무인비행장치 산업의 육성을 위한 자치법규로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단체상까지 받은 것은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의 입장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경기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도민의 민생에 도움이 되는 조례의 제·개정을 위한 의원 입법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도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