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ㆍ마케팅교육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시장 청년상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청년상인들의 활동기반 강화에 집중된다.
우선 청년상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계약기간 4~6평의 점포와 최초 보증금·임대료 일부·기반시설비를 지원하고, 청년상인들의 역량 강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전문컨설팅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개별점포에 대해 사업전략·강약점 분석 등 맞춤 상담과 성공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와함께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상인과의 융화와 독특한 아이템 보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청년상인이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반짝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상인이 모인 구로시장 청년상가에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8일까지 구로시장에서 활동할 청년상인 4팀(결원 3팀·신규 1팀)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개성있는 경영방식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전업 예정자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의 구로소식 메뉴의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시장 청년상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청년상인들의 활동기반 강화에 집중된다.
우선 청년상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계약기간 4~6평의 점포와 최초 보증금·임대료 일부·기반시설비를 지원하고, 청년상인들의 역량 강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전문컨설팅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개별점포에 대해 사업전략·강약점 분석 등 맞춤 상담과 성공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와함께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상인과의 융화와 독특한 아이템 보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청년상인이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반짝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상인이 모인 구로시장 청년상가에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8일까지 구로시장에서 활동할 청년상인 4팀(결원 3팀·신규 1팀)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개성있는 경영방식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전업 예정자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의 구로소식 메뉴의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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