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기웅 SNS)

배우 박기웅이 영화 ‘치즈 인 더 트랩’(감독 김제영)의 출연 확정소식을 알린 가운데 어렸을 적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기웅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 사촌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촌으로 짐작되는 이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며 박기웅의 독특한 귀모양과 총명한 눈빛이 어렸을 적 모습에도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기웅은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박해진, 오연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