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임산부 교실은 육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부행복퍼즐’과 임산부 대상의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 목욕법 등을 교육한다.
이 같은 교육은 오는 3월18일 오후 2~4시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부 30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오는 3월21일에는 모유수유, 3월28일 신생아 관리목욕법 등을 교육하는 데 과정마다 전액 무료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등록 임산부 및 임신부부는 오는 3월17일까지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부부의 편의를 위해 부부 공동육아, 임신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주말교육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예비부모들의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아이와 맘편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임산부 교실은 육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부행복퍼즐’과 임산부 대상의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 목욕법 등을 교육한다.
이 같은 교육은 오는 3월18일 오후 2~4시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부 30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오는 3월21일에는 모유수유, 3월28일 신생아 관리목욕법 등을 교육하는 데 과정마다 전액 무료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등록 임산부 및 임신부부는 오는 3월17일까지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부부의 편의를 위해 부부 공동육아, 임신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주말교육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예비부모들의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아이와 맘편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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