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신세대 배우 ‘변수미’가 핫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9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변수미’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용대의 여친 변수미 vs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 최고의 미모 대결” 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변수미’는 1989년생이며 한때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다. ‘변수미’는 이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변수미’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2011년에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진다.

‘유하나’는 1986년생이며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데뷔했다. SBS <조강지처클럽>,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 SBS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하나’는 2011년 12월 국가대표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로 유명하다.

한편, 9일 이용대의 소속팀 관계자는 “조만간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신부 변수미씨와 최대한 검소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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