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유 요시코 KO패 네티즌 "요시코 반칙 심했다"VS"천선유 실력 미달"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2-12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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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천선유가 로드 FC 데뷔전에서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에서 KO패 당했다. 네티즌들은 요시코의 반칙과 천선유의 실력을 지적했다.

    천선유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6 여성부 무제한급 경기에서 요시코에게 TKO패를 당했다. 1라운드 시작 2분 1초만에 파운딩 펀치를 허용하며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천선유는 요시코의 펀치를 맞고 쓰러졌고, 요시코는 쓰러진 천선유에게 무차별 펀치를 퍼부었다. 경기는 요시코의 승리였다. 요시코는 경기 도중 천선유의 눈을 찌르거나 머리채를 잡는 등 반칙도 서슴치 않았다.

    네티즌들은 "반칙도 있었지만 요시코는 맷집이 엄청난 것 같다, 아무리 맞아도 안넘어져", "요시코 멋있던데", "요시코 격투가로서는 훌륭", "천선유 큰부상 안당해서 다행", "요시코 앞으로 엄청난 격투기 선수 될 듯", "천선유는 조금만 더 연습해서 링에 오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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