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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릭남 페이스북) | ||
에릭남은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올렸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팬들은 그의 불만이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과 음악 활동에 대한 부족한 지원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서로 입장차가 있다 보니 오해가 생겼다"며 "오늘 아침에도 통화하고 지금은 다 정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팬들은 "오빠가 좋아하는 음악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노래부르는 모습도 많이 보고싶고(cul1****)" "소속사가 혹사시키는 건 에릭남이 트윗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얘기였음(swim****)" "계약기간까지만 버티고 좋은 곳으로 옮겨요(gh06****)" "안타깝다. 노래 하고 싶을텐데 자꾸 엉뚱한 활동을 하니 나름 답답했을테지...(hone****)" "에릭남 놔줘. 흑자 내줬다며(shbi****)" 등 소속사에 대한 성토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팬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것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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