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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
황재균은 지난 17일 첫 훈련에 참가하며 선수와 감독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선수 헌터 펜스는 황재균 선수의 얼굴을 보자마자 배트 플립 제스처를 취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지난 2015년 7월 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도중 9회초 1사 상황에서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친 자신의 홈런 타구를 확인한 뒤 배트를 집어던지는 행동을 취했다.
이에 황재균은 지난해부터 배트 플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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