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베를린영화제 영상 캡쳐) |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제 4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수상 후보에 올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커플링을 끼고 서로 손을 잡고 있었으며 특히 시상식 뒤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양복 재킷을 걸치고 나오기도 했다.
또한 홍상수 감독은 사회자가 자신에게 마이크를 넘기려 하자 “이 회견은 (수상한) 그녀의 자리다”며 “저는 그저 동석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