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3~10월 지역내 자원봉사단체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행(同幸)봉사 릴레이'를 추진한다.
앞서 구는 자원봉사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봉사를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주민을 참여로 이끌어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올해를 ‘자원봉사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릴레이 사업도 그 일환이다.
이번 동행봉사 릴레이는 나눔·돌봄·문화예술·주거환경·환경보호의 5개 분야로 나누고, 동일분야에 신청한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오는 3월7일 오후 3시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사업설명, 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분야별 깃발전달 등이 이어지고 각 단체가 활동하면서 릴레이된 깃발은 오는 12월 자원봉사자대회 때 자원봉사센터로 반환하게 된다.
활동이 진행되는 8개월 동안 가족·동아리·학교·기업 등 참여를 원하는 모든 단체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고, 분야별로 상시 모집한다. 단 재능기부자의 경우 개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영배 구청장은 “올해는 '성북구 자원봉사 원년의 해'로서 봉사 릴레이를 통해 봉사단체들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려 사기를 높이고, 단체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내 숨은 봉사단체를 발굴·지원하면서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일반 주민들의 자원봉사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구청 7층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자원봉사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봉사를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주민을 참여로 이끌어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올해를 ‘자원봉사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릴레이 사업도 그 일환이다.
이번 동행봉사 릴레이는 나눔·돌봄·문화예술·주거환경·환경보호의 5개 분야로 나누고, 동일분야에 신청한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오는 3월7일 오후 3시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사업설명, 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분야별 깃발전달 등이 이어지고 각 단체가 활동하면서 릴레이된 깃발은 오는 12월 자원봉사자대회 때 자원봉사센터로 반환하게 된다.
활동이 진행되는 8개월 동안 가족·동아리·학교·기업 등 참여를 원하는 모든 단체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고, 분야별로 상시 모집한다. 단 재능기부자의 경우 개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영배 구청장은 “올해는 '성북구 자원봉사 원년의 해'로서 봉사 릴레이를 통해 봉사단체들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려 사기를 높이고, 단체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내 숨은 봉사단체를 발굴·지원하면서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일반 주민들의 자원봉사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구청 7층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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