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촬영 중 셀카?…‘남심 저격 완료’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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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오승아 인스타그램>

    ‘그 여자의 바다’에서 열연을 예고한 오승아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주인공 수인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앤지프로덕션이라는 회사에 들어가서 연기자로서 맡는 첫 주연인 만큼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승아가 출연하는 KBS2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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