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성희롱 예방지침안 의결

    지방의회 / 류만옥 기자 / 2017-02-2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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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22회 임시회 폐회
    총 18개 안건 심의 처리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의회는 성희롱 예방지침안 등 18개 안건을 처리하고 제222회 임시회를 마쳤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올들어 처음 개회된 임시회에서 이윤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의회 성희롱 예방 지침안 등을 비롯해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지난 14~20일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주요 업무계획를 청취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김익찬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병주 의장은 "제222회 임시회 회기 동안 시정 사업계획을 심도있게 검토해준 동료의원들과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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