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김영애 “쓰러질 때까지 최선…참을성 많다” 고백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2-27 0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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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배우 김영애의 췌장암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영애는 최근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앞서 김영애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촬영할 무렵 췌장암 투병 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김영애는 아픈 몸을 이끌고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투병 중인 사실을 비밀에 붙였던 것. 췌장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따.

    김영애는 “쓰러질 때까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연기자의 자세”라면서 “지금처럼 좋은 환경에서 연기를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참을성이 많이 길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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