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최근 열린 인천 서구의회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공동명의로 발의된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도발 규탄 결의안’이 채택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의상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결의안은 전체의원의 만장일치로 처리됐다.
결의안 내용을 살펴보면, ▲‘독도는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해온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도 여지가 없는 명명백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 ▲‘과거 역사서, 고문서 등 역사적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침탈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는 등 억지 주장으로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의원들은 일본은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과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즉각 취소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채택된 결의안을 바탕으로 서구의회는 울릉도 및 독도를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의상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결의안은 전체의원의 만장일치로 처리됐다.
결의안 내용을 살펴보면, ▲‘독도는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해온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도 여지가 없는 명명백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 ▲‘과거 역사서, 고문서 등 역사적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침탈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는 등 억지 주장으로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의원들은 일본은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과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즉각 취소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채택된 결의안을 바탕으로 서구의회는 울릉도 및 독도를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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