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이유경 … 내달 7일 검사 착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오는 4월7~26일 2016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결산검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이유경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조동희 회계사·문성일·정해설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임순애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남동구가 지난해 집행한 전분야의 예산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검사를 해 구의 건전한 재정을 위해 심도있는 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위원은 “예산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법하게 쓰였는지 집행의 적정여부와 재정운용의 효율성 및 합리성,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결산검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7~26일 20일 동안 2016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남동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오는 4월7~26일 2016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결산검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이유경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조동희 회계사·문성일·정해설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임순애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남동구가 지난해 집행한 전분야의 예산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검사를 해 구의 건전한 재정을 위해 심도있는 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위원은 “예산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법하게 쓰였는지 집행의 적정여부와 재정운용의 효율성 및 합리성,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결산검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7~26일 20일 동안 2016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남동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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