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3명이 17일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 경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손학규 ‘2강(强)’ 후보에 박주선 ‘1약(弱)’ 후보의 3파전이 예상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6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이들이 3위까지 주어지는 본경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 투표권은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05명에게 주어졌고, 투표는 예비경선 현장에서 1인 1표로 이뤄졌다.
국민의당은 예비경선 관문을 통과한 세 명 대선 주자의 득표 순위와 득표율을 발표하지 않았다.
주식회사 로컴 사장인 양필승 씨, 서울 양천구의 통장을 지낸 이상원 씨, 세무사 김원조 씨 등 3명은 탈락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25일부터 컷오프를 통과한 예비후보들의 본격 경선레이스가 시작된다. 25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대전까지 여섯차례 지방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철수-손학규 ‘2강(强)’ 후보에 박주선 ‘1약(弱)’ 후보의 3파전이 예상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6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이들이 3위까지 주어지는 본경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 투표권은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05명에게 주어졌고, 투표는 예비경선 현장에서 1인 1표로 이뤄졌다.
국민의당은 예비경선 관문을 통과한 세 명 대선 주자의 득표 순위와 득표율을 발표하지 않았다.
주식회사 로컴 사장인 양필승 씨, 서울 양천구의 통장을 지낸 이상원 씨, 세무사 김원조 씨 등 3명은 탈락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25일부터 컷오프를 통과한 예비후보들의 본격 경선레이스가 시작된다. 25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대전까지 여섯차례 지방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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