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도미니카 정부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MOU 체결

    기업 / 여영준 기자 / 2017-03-19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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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도미니카 에너지신사업 마스터 플랜 수립 프로젝트 추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미니카공화국 국가에너지위원회(CNE)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후안 로드리게스 니나 도미니카 CNE 위원장 간 서명으로 체결됐으며, ▲EVC(전기자동차 충전기)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에너지 신사업 분야 기술교류(EV, SG, ESS, AMI등)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에 앞서 헤수스 살바도 도미니카 산업통상부 신에너지국 국장은 도미니카 친환경 에너지 정책 및 수도인 산토도밍고에서 휴양지인 푼타까나(Punta Cana)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시범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한전은 오는 5월부터 도미니카 EV 충전인프라 및 태양광, 풍력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마스터 플랜 수립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환익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전은 도미니카 에너지 신산업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는 한전의 중남미 에너지 신산업 시장 선도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전은 앞으로도 중남미 시장 진출 시 현지에 진출한 중소기업 등과의 네트워크 및 국산 기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동반성장과 수출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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