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집중발굴··· 고시원ㆍ고물상등 전수조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4월 한 달간을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통반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필두로 ▲고시원 ▲숙박업·취약계층 ▲고물상 등의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업주와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위기가정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기존 법정지원 대상자 중 홀몸노인, 1인 월세가구, 실직가구 등의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실시해 집중보호 하고,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 돌봄종사자를 활용한 발굴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대민홍보 실시, 약국, 미용실, 슈퍼마켓, 아파트경비원 등 지역 토박이 중심의 주민신고망을 구축하는 등의 근본적인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와 기초수급 등의 법정급여 지원 ▲법정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내 민간자원 연계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에는 전문가들로 이뤄진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통해 가구 자활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에 따라 민·관의 협력을 통한 전방위적 발굴체계와 긴급복지 지원금 3억원 추가확보 등의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로 꼭 알려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4월 한 달간을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통반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필두로 ▲고시원 ▲숙박업·취약계층 ▲고물상 등의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업주와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위기가정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기존 법정지원 대상자 중 홀몸노인, 1인 월세가구, 실직가구 등의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실시해 집중보호 하고,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 돌봄종사자를 활용한 발굴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대민홍보 실시, 약국, 미용실, 슈퍼마켓, 아파트경비원 등 지역 토박이 중심의 주민신고망을 구축하는 등의 근본적인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와 기초수급 등의 법정급여 지원 ▲법정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내 민간자원 연계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에는 전문가들로 이뤄진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통해 가구 자활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에 따라 민·관의 협력을 통한 전방위적 발굴체계와 긴급복지 지원금 3억원 추가확보 등의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로 꼭 알려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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