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석촌호수와 석촌고분으로 연결되는 돌마리길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작되면서 석촌고분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추진돼오던 명소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강감창 서울시의원(송파)은 2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명소화사업을 위한 첫 단계인 전선지중화사업이 4월 초 착공에 들어간다”며 “지중화 사업과 함께 바닥, 간판, 조명, 조경에 대한 특화된 후속사업이 대기 중이며, 인근 지역중심대표보행거리 조성, 석촌호수 서호 야외원형 광장조성, 석촌지하차도 복개 및 교통체계개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전선지중화는 전선이나 통신선 등 모든 케이블을 지중으로 매설함으로써 전파 노출에 대한 주민피해 감소, 유지관리 용이, 도시미관 향상 등 도시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향후 명품거리조성을 위해 필연적으로 선행될 사업이다.
지중화사업은 석촌고분길 입구인 레이크호텔에서 석촌고분까지 이어지는 300m 구간에서 이뤄지며, 전봇대 26주, 전선 3.5km, 변압기 42대, 등 각종가공설비를 철거하고, 관로 2km, 케이블 1.2C-km, 개폐기 4대, 변압기 5대 등 지중설비를 신설하게 된다.
강감창 의원은 “석촌고분일대 명소화 사업의 첫단추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현대인의 생활산물은 잠시 땅속으로 묻히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의 유산을 캐내어 송파의 미래가치를 담아내는 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협동조합 ‘한성백제’ 출범과 함께 석촌호수와 석촌고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사업이 전개됨으로써 향후 명실공히 지역마을공동체 발굴과 주민커뮤니티 형성,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시트랜드를 지향하는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감창 서울시의원(송파)은 2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명소화사업을 위한 첫 단계인 전선지중화사업이 4월 초 착공에 들어간다”며 “지중화 사업과 함께 바닥, 간판, 조명, 조경에 대한 특화된 후속사업이 대기 중이며, 인근 지역중심대표보행거리 조성, 석촌호수 서호 야외원형 광장조성, 석촌지하차도 복개 및 교통체계개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전선지중화는 전선이나 통신선 등 모든 케이블을 지중으로 매설함으로써 전파 노출에 대한 주민피해 감소, 유지관리 용이, 도시미관 향상 등 도시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향후 명품거리조성을 위해 필연적으로 선행될 사업이다.
지중화사업은 석촌고분길 입구인 레이크호텔에서 석촌고분까지 이어지는 300m 구간에서 이뤄지며, 전봇대 26주, 전선 3.5km, 변압기 42대, 등 각종가공설비를 철거하고, 관로 2km, 케이블 1.2C-km, 개폐기 4대, 변압기 5대 등 지중설비를 신설하게 된다.
강감창 의원은 “석촌고분일대 명소화 사업의 첫단추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현대인의 생활산물은 잠시 땅속으로 묻히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의 유산을 캐내어 송파의 미래가치를 담아내는 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협동조합 ‘한성백제’ 출범과 함께 석촌호수와 석촌고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사업이 전개됨으로써 향후 명실공히 지역마을공동체 발굴과 주민커뮤니티 형성,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시트랜드를 지향하는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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