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사)한국전립선관리협회의 후원으로 30일 오전 7시30분~10시30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립선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지역내 55세 이상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에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1차로 혈액검사와 전문의 개별상담을 한 후 전립선암 의심자는 2차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이윤수 이윤수비뇨기과 원장의 전립선 질환 예방에 대한 건강강좌도 마련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전립선 질환 의심자는 전립선관리협회에 소속돼 있는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상세검진을 받게 하고 필요할 경우 무료수술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기초수급대상자 11명을 포함해 111명의 지역내 5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의심 10명(9%), 전립선비대 또는 배뇨장애 74명(67%), 정상은 27명(24%)으로 나타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기준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남자 10만명당 종류별 암발생률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지역내 55세 이상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에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1차로 혈액검사와 전문의 개별상담을 한 후 전립선암 의심자는 2차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이윤수 이윤수비뇨기과 원장의 전립선 질환 예방에 대한 건강강좌도 마련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전립선 질환 의심자는 전립선관리협회에 소속돼 있는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상세검진을 받게 하고 필요할 경우 무료수술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기초수급대상자 11명을 포함해 111명의 지역내 5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의심 10명(9%), 전립선비대 또는 배뇨장애 74명(67%), 정상은 27명(24%)으로 나타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기준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남자 10만명당 종류별 암발생률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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