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기본조례개정안 가결… 행정기구 개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김종범 의원(천호1·3동)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일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건설을 위해 ‘지속가능국’을 신설하고 행정기구들을 개편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의회의 각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건 심사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김종범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해 더욱 심도있고 꼼꼼한 예비심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로 인한 혜택은 모두 구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는 물론 때로는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는 이준형·신윤재·제갑섭·황인구·김연후·황주영 의원도 공동발의하며 조례 통과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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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례안은 지난 1일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건설을 위해 ‘지속가능국’을 신설하고 행정기구들을 개편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의회의 각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건 심사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김종범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해 더욱 심도있고 꼼꼼한 예비심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로 인한 혜택은 모두 구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는 물론 때로는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는 이준형·신윤재·제갑섭·황인구·김연후·황주영 의원도 공동발의하며 조례 통과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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