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조원진 의원등 참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친박단체들은 지난 1일 태극기집회를 이어가며 박 전 대통령 '난도질'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4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를 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맞은 첫 주말인 이날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조원진 등 친박의원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도 참석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석방하라', '탄핵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발언자들은 5월9일 대선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결집해 '종북정권'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집회 도중 을지로입구, 한국은행, 숭례문, 염천교, 중앙일보를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가는 경로로 행진했다.
아울러 청계광장에서는 자유청년연합 등 친박단체들이 주최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집회 후 청계남로, 무교사거리, 시청삼거리를 거쳐 국민저항본부 집회가 열린 대한문 앞까지 행진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친박단체들은 지난 1일 태극기집회를 이어가며 박 전 대통령 '난도질'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4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를 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맞은 첫 주말인 이날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조원진 등 친박의원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도 참석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석방하라', '탄핵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발언자들은 5월9일 대선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결집해 '종북정권'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집회 도중 을지로입구, 한국은행, 숭례문, 염천교, 중앙일보를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가는 경로로 행진했다.
아울러 청계광장에서는 자유청년연합 등 친박단체들이 주최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집회 후 청계남로, 무교사거리, 시청삼거리를 거쳐 국민저항본부 집회가 열린 대한문 앞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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