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량 감축 문화 확산 앞장”
주민들과 기념식수 동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구기동 233-2 일대에서 개최된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조성’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나무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에서 모니터링해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서울시와 금호타이어 주최 종로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구 직원, 부암동 및 평창동 지역주민들과, 김복동 의장, 선상선 부의장, 배효이 행정문화위원장, 이미자 건설복지위원장, 김준영·윤종복·유양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면서 탄소배출 감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은 “우리가 매일 배출하고 있는 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돼 향후 심각한 기후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오늘의 식목행사가 탄소 상쇄의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의회에서도 탄소 배출량 감소를 비롯해 대기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과 기념식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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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행사에 참석한 종로구의원들이 나무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에서 모니터링해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서울시와 금호타이어 주최 종로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구 직원, 부암동 및 평창동 지역주민들과, 김복동 의장, 선상선 부의장, 배효이 행정문화위원장, 이미자 건설복지위원장, 김준영·윤종복·유양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면서 탄소배출 감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은 “우리가 매일 배출하고 있는 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돼 향후 심각한 기후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오늘의 식목행사가 탄소 상쇄의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의회에서도 탄소 배출량 감소를 비롯해 대기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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