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
이번 주말 벚꽂이 절정이 이룰것을 예상하는 가운데 이 시각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는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윤종로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벚꽃축제 현장을 즐기고 있다.
올해 여의도 벚꽃축제에는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왕벚나무 1,800여 그루를 비롯 진달래와 개나리, 조팝나무 등 87,000그루의 봄꽃을 볼 수 있다.
또 이번 2017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우더룸. 벚꽃을 연상시키는 핑크빛으로 가건물을 디자인해 특별히 구성된 메이크업 체럼존으로 겉모습에 걸맞게 벚꽃축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가 이어지는 주말에는 주변에 정차하는 버스가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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