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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장동석 위원, 진경일 위원, 박용순 의장, 정대근 위원, 정구주 위원, 오정덕 위원 |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정대근 의원이 책임위원으로, 오정덕·진경일 세무사, 정구주·장동석 예산회계분야 경력자 등이 외부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5일까지 ‘2016회계연’도의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 등을 살피게 된다.
정대근 의원은 “예산집행의 원칙에 따라 사전계획부터 실제 집행과정을 거쳐 정산결과까지 예산흐름이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 중점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특히 예측이 가능했음에도 누락되었다가 추가적으로 급하게 반영하여 운영된 부분에 대해 꼼꼼하게 검토하여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집행기관에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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