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요통·관절염 등 만성 퇴행성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요통 및 관절염 관리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의 통증과 기능의 개선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관절질환이 있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참여자 각각의 통증자각도, 체질량지수(BMI),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등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오는 6월30일까지 주 2회, 총 24회 동안 장기보건지소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짐볼, 폼롤러, 필라테스 링, 세라 밴드 등을 이용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전문가가 근력강화 및 관절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의 의지와 관심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의 통증과 기능의 개선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관절질환이 있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참여자 각각의 통증자각도, 체질량지수(BMI),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등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오는 6월30일까지 주 2회, 총 24회 동안 장기보건지소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짐볼, 폼롤러, 필라테스 링, 세라 밴드 등을 이용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전문가가 근력강화 및 관절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의 의지와 관심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